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크리스마스트리’
얼마 전 강동구에 등장한 이색 트리, 보셨나요?

강동구는 2012년부터 재활용품과 거울을 활용한 트리,
선사시대 토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빛’살 트리 등
매년 특별한 트리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올해 크리스마스트리는 어떨까요?

어둑어둑 어둠이 깔리면
강동구청과 열린뜰(잔디광장)에 형형색색 불이 들어옵니다.

구청 입구 위에 트리가 쏙! 산타할아버지도 보이네요~
열린뜰에는? 주민 분들의 올 한해 추억과 새해 소망 메시지가
반짝반짝 빛으로 펼쳐집니다.

설치했다 철거하는 조형물이 아니라
LED 조명으로 빛을 쏴 다양한 이미지를 그려낼 수 있어요.

이런 ‘첨단’ 트리라니 올해 트리도 맘에 쏙~ 들쥬~

새해에는 새해맞이 디자인으로 새롭게 꾸며진대요.
기다리는 잼잼.

날은 춥지만, 따뜻한 강동구 이색 트리 보면서
행복 충전해요 우리!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후, 다가올 2020년 새해도 행복하게 맞이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