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르익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제24회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열립니다.
3일 동안 ‘행복해요! 선사 빛’을 주제로
6천 년 전 신석기인들의 행복한 일상을 즐길 수 있대요♪
☆선사축제존 ☆선사움스존 ☆선사체험존
3개 구역으로 나눠 펼쳐지는 화려한 축제 속으로!
선샤~인들, 드루와 드루와~
축제장 입구에서 주무대까지! 축제의 향연~
★ 선사축제존 ★부터 보실까요?
강동선사문화축제..하면? ‘거리퍼레이드’ !
: 10월 12일(토) 오후 4시~8시
암사역~선사사거리~암사동 유적까지 약 1km 구간에
차 대신 선사인들로 가득~
18개 동 주민 500여 명과 아티스트 100여 명이
샤먼족, 워리어족 등 부족으로 변신해 행진합니다.
꽃·새·물 등으로 평화로운 선사마을을 지킨다는 스토리를 담았대요.
재밌고 독특하죠? 구경 찜! 콩!
또 올해는 ‘축제 속 축제’로 ‘서울분장페스티벌’이 함께 열립니다.
전문 아티스트들의 손길을 받아 좋아하는 캐릭터로 변신해 보세요~
선사시대로 떠나는 통로 ‘선사빛거리’
빗살무늬 토기, 물고기 모양의 한지 등(燈) 2,000여 개가
축제의 밤을 눈부시게 밝혀줘요.
한지 등은 3월부터 100명이 넘는 어르신과 주민들이 함께 만들었대요.
사진 찍기도 딱!
선샤~인들, 이제 메인무대에서 신나게 놀아봐요!
첫날 개막식(오후 7시 30분)에선
‘선사의 빛’ 주제공연과,
가수 노사연, 한혜진, 뮤지컬배우 손준호의 축하공연이!
둘째 날엔 둠칫두둠칫 ‘웰컴투 선사락’(오후 8시)에서
슬리피&리쿼, DJ 춘자와 함께 평화의 춤판도 벌이고요~
마지막 날엔 역시 불꽃!! 선사음악제랑 불꽃쇼!! (오후 7시~9시)
미스트롯의 송가인, 아이돌 ITZY(있지),
외로울 땐 나를 불러~ 바운쓰 윗미x2
DJ DOC 무대와 성대한 피날레 불꽃공연이
강동선사문화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거예요.
다음은 ★ 선사움스존 ★ 암사동 유적지 경내에서 놀아볼까요~
서울 암사동 유적 캐릭터 ‘움스프렌즈’에서 이름을 따온 이곳.
선사문화를 주민들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게 만든 공간이에요.
숲속 무대에서 펼쳐지는 선사어린이 마당극,
불을 피우고 도구도 만들어보는 강동판 정글의 법칙 ‘부시크래프트’,
원시적 방법으로 토기를 만드는 ‘빗살무늬토기 노천소성’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축제의 꽃!
엄격한 위생 검사를 마친 30여 개 푸드코트에서 맛있는 음식들도 맛보시고~
마지막으로 ★ 선사체험존 ★
서울 암사동 유적이 지닌 우수성을 체험하고 나누는 곳입니다.
6천 년 전 신석기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신석기 고고학 체험스쿨’에 오시면 알 수 있어요~
움집 짓기, 유물 탁본 등 깊이 있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올해 특별히 마련된 ‘세계 선사문화 체험마당’에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선사문화를 탐험해 볼 수 있어요.
암사동 유적 4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하는
독일·오만 등 해외 6개국 선사유적 전문가들이
각국의 프로그램을 시연해 준다니~ 놓치지 마세요!
놀러 가기 좋은 청명한 가을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제24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 놀러 오세요 ♪
서울 암사동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