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선사유적이 부근 서원마을로 이사와 오늘에 이르기까지 살아오고 있는데 이사올때 부터 오늘 현재에 이르기까지 헌신과 봉사를 하고 있는 80세가 된 주민이 계십니다.

마을입구에 들어서면 가로수인 높이 약 6-7미터 크기의 대형 느티나무 30여 그루가 식재되어 있는 관계로 비나 바람이 불면 나뭇잎이 떨어지고 특히 가울이면 낙엽 길가에 시도때도 없이 떨어지는 나뭇잎,낙엽의 수거나 마을 뒤편 뒷동산 아래의 잔디관리등 이런것들은 구청의 관리의 관리업무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잔디 주변의 잡초제거를 비롯 떨어지는 나뭇잎, 낙옆등을 수거하고 마을 주변의 청소등등 햇빛이 내려쪼일때도 혼자 묵묵히 하고 계시는 이런분 그 어디에서 찾아보기 힘들어 것입니다.

마을 주민이나 마을을 자주 찾는 분들께서 대부분이 이분의 헌신과 봉사하는 모습을 보아 알고들 있으며 공직에 있는 공무원은 아니지만 이런 주민이 있어 칭찬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