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둔촌동에 거주하는 28개월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강동구를 칭찬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선 첫 번째로 「아이맘강동 길동점」 칭찬합니다.
맞벌이 부부라 주말은 어디서 아이랑 놀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아이맘감동 길동점」을 주말마다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넓고 안전한 환경, 퀄리티 좋고 깨끗하게 관리되는 장난감들, 주기적으로 바뀌는 테마까지
실내놀이터가 무척 잘 되어 있습니다. 거의 매주 가지만 아이가 늘 좋아하고 신나합니다.
게다가 거기 계신 직원분들 모두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밝은 미소로 친절히 대해 주셔서 방문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늘 부지런히 움직이시면서 안전 체크하시고 깔끔하게 정리 해주셔서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또 장난감 도서관도 빼놓을 수 없겠죠? 장난감 도서관 덕분에 아이가 다양한 장난감을 접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두 번째로 「일자산 자연정원 놀이터」 칭찬합니다.
여기도 공간 조성을 참 잘 해놔서 아이가 뛰어 놀거나 자연을 배우기 좋습니다.
특히, 모래놀이터와 동물농장, 연못 등 자연친화적인 환경으로 되어 있어 최고입니다.
놀이터 시설과 모래 질이 좋고, 동물농장이나 정원 등 곳곳이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아이랑 실컷 논 후에 오두막에 앉아 간식 먹고 정원 한 바퀴 돌면 꼭 소풍 온 기분이 들곤 합니다.
아이가 이제 막 말을 하기 시작했는데, 여기 덕분에 올챙이, 개구리, 나비, 토끼, 지렁이, 꽃 등 직접 보고 단어 하나씩 배우며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엄마아빠택시사업」 칭찬합니다.
‘강동 아이맘택시’로 알고 있었는데, 이게 서울시 사업으로 확대되어 「서울엄마아빠택시」사업이 되었네요.
역시 선구자 역할의 강동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근래 자차를 쓸 수 없고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황일 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짐도 많고 비도 오는 상황에 혼자 아이 데리고 이동해야 해서 걱정했는데 불편함 없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이런 좋은 환경과 세심한 지원이 '우리 구 최고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그래서 주변에 많이 홍보하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열심히 애써주시는 이수희 구청장님 이하 모든 관계자 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