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오늘 좀 전에 어린이집에 가시면서 횡단보도에서 불이 바뀌기 전에 뛰어가시다가 휴대폰을 떨어뜨리셨어요. 마침 북2문 근처에서 계시던 중에 저에게 전화를 주셔서 다행히도 휴대폰을 찾았습니다,^^!

24개월 약정으로 2달전에 핸폰을 바꾸어 드렸거든요. 이 핸드폰은 내 죽을때 까지 쓰련다 하고 좋아하셨었지요. 근데 그런 핸폰을 잃어버리셨으면 아마 병나셧을 텐데 바로 주워서 찾아주셨어요.

넘 넘 고맙습니다.

음료수라도 전해드리고 싶은데 근무중이라서 인터넷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도로공사중이신것 같던데 조심하시고요. 건강하세요.

좋은 일하셔서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