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주민들의 인천국제공항에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기존의 6006번 공항버스가 강동지역(6200번)과 송파지역(6006번)으로 분리되어 운행 중이다.
이번 6006번 공항버스 분리 운행에 따라, 기존 강동자이아파트(길동)에서 출발하던 노선이 상일동까지 연장되며 잠실역·삼성역 등을 경유하지 않고, 풍납동에서 바로 올림픽대로로 진입하여 운행된다.
이에 따라 예전에 비해 인천국제공항까지 가는 시간이 20분 이상 단축되어 이동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노차배선 간격은 20~30분으로 모두 고급리무진버스로 변경하여 운행된다. (운임 1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