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주민의 포괄안보(재난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2014 을지연습기간(8.18~8.21)동안 민·관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시행중이다.
8월 18일(월) 오전 10시부터 구청 5층 대강당에서는 주민 약 200명을 초대하여 ▲「포괄안보(재난안전)강연」을 실시했고, 18일(월)부터 20일(수) 3일간 오후 2시에는 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20명씩을 초대, ▲학생참관단을 운영하여 군 장비·물자, 연막탄(방독면 착용) 체험해보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 8월 19일(화)부터 8월 20일(수) 오전 10시에는 암사2동 주민센터와 강동구민회관에서, 8월 20일 오후 2시 30분에는 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강동소방서의 지원 하에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체험 등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더불어 19일(화)과 20일(수) 양일 구청 1층 로비에서는 오후 4시에 ▲주먹밥 시식회가 열린다.
20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동구민회관 전시관에서는 ▲6.25 한국전쟁 사진전이 개최되며 이와 연계하여 강동구민회관 3층 강당에서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전쟁(재난)영화 더테러라이브를 상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