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자·카카오톡·이택스로 구청 방문 없이 간편하게 환급 신청 - 고령자 대상 ‘찾아가는 환급 서비스’ 올해 첫 시행 - 내 환급금이 이웃의 희망으로…문자·카카오톡으로 간편 기부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납세자가 쉽고 빠르게 지방세 환급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간편 환급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환급금 기부를 연계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국세 경정, 감면 신청, 자동차 소유권 이전 등 다양한 사유로 발생한다. 강동구는 우편은 물론 문자서비스(SMS)·카카오톡·이택스(ETAX)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납세자가 구청을 방문하거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휴대전화나 인터넷으로 쉽고 빠르게 환급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에는 전체 환급금의 98%를 정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올해부터 디지털 기기 사용이나 거동이 어려운 고령자를 위해 ‘찾아가는 환급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 미환급금 보유자 중 고령자 비율이 약 20%에 이르는 점을 고려해, 현장에서 직접 환급 신청을 도와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고령자도 복잡한 절차 없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환급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구는 지방세 환급 안내와 함께 '환급금 기부'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환급금을 지역사회 복지사업이나 소외계층 지원 등 공익 목적에 기부할 수 있도록 연계해, 납세자가 환급금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부를 희망하는 납세자는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방세 환급 신청은 문자(02-3425-8601), 이택스(ETAX),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 '서울강동구지방세환급'에서 할 수 있으며, 강동구청을 직접 방문해도 된다. 환급 및 기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세무관리과(☎02-3425-55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방세 환급금은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인 만큼, 누구나 쉽고 빠르게 돌려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특히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