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략 40년 정도 강동구에서 거주했던 강동구민에, 고덕동은 10년정도 거주한 고덕주민 입니다.
이번에 부득이 거처를 옮기게 되어 강동구를 떠나는데요.
이사를 준비하면서 고덕2동 복지팀에 여러번 전화로 문의드릴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이 많아 전입담당자님과 복지팀내 이사지원금 담당자님과도 통화를 했었구요.
어쩜 이렇게 모든분들이 친절하실까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여러번 통화했던 주무관님 마치 본인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친절하게 알려주시고....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성함을 여쭤봐도 알려주시지 않으셔서 부득이 주무관님 성함도 모르고 칭찬 접수하는데요..
많은 민원인들을 상대하다보면 힘들고 지치실텐데, 한결같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무관님 덕분에 궁금증도 해소되고 걱정도 줄어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