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돌아가신 저희 엄마 김송희님의 딸 박명화 입니다.
엄마의 사망신고에 경황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과정을 여쭈어보러 구청을 방문했습니다.
영문 번역 공증을 해야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여쭈어 볼려구요.
그런데 너무도 친절히 제가 하는 방법을 차분히 잘 알려주시고 잘 마무리 하는데
친절하게 잘 도와주셨습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부모님의 이제 영원히 내곁에 안계신다는 것 자체가 슬픔이라서
그 서류 작성도 손이 떨릴 만큼 긴장되고 슬픈 순간이죠..
진옥님께서 잘 하도록 잘 도와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