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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141546 | 작성자 | 황** |
| 작성일 | 2023-12-06 | 조회수 | 158 |
| 공개여부 | 공개 | ||
| 제목 | 칭찬합니다 (연세 심내과의원 심성록 원장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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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강동구 구청장님께 저는 2017년 6월경 송파구에서 강동구로 이사오면서 친정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다니실 병원을 알아보다 입소문이 난 명일동 소재의 연세심내과의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처음 방문시 타병원에서 가지고 온 자료와 처방전을 일일이 확인해가시면서 한시간 넘게 상담을 해주셨고 본인의 부모님처럼 따스하게 맞이 해주셨습니다. 삼성병원에서도 구토와 두통의 원인을 알지못해 살빼라고만 하셨는데 원장님은 하나하나 체크해주시면서 섬세하고 따뜻하게 맞이 해주셨어요 그러다 2018년 우연하게 눈이 안보인다 하셔 분당서울대서 자가면역으로 인한 시신경 척수염진단을 받게 되었고 집에서 거리가 멀어 꼭 가야하는것만 서울대를 가고 대부분은 원장님과 상의하며 엄마를 간호 했어요 . 당뇨가 심하고 간수치가 않좋아 늘 건강이 좋지 않았고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였는데 이때마다 선생님이 주신 본인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면 병원 근무시간이 아닌데도 친절히 받아주시고 인슐린을 단계를 높여서 맞춰야할지 응급실에 가야할지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위험한 고비를 원장님의 조언덕에 넘기었습니다. 올해 11월 4일 토요일 4시 역시 부모님집에 가보니 엄마가 눈에 촛점도 없고 숨도 거칠고 식은땀이 흐르고 말씀도 못하시는 상황이어서 병원이 문을 닫은 시간이라 심성록 원장님께 연락드리니 얼릉 응급실에 가라고 하셔서 부모님집 도착한지 2분만에 119부르고 고대 안산병원 응급실에 갔고 응급실에서는 요로감염. 패혈증. 폐렴. 뇌졸증으로 의식이 있는게 기적이라면서 조금만 눚늦었다면 돌아가셨을거라고 의식이 있는게 기적이라 하셨고 이주간 입원치료하고 현재 요양원에서 재활치료 하고 계십니다. 늘 어려운 시간마다, 선택의 기로에 있울때마다 친절히 알려주셔서 저희 엄마의 목숨을 여러번 구해주셨습니다. 그간 중증장애아들을 키우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선생님을 칭찬하는 글을 올립니다. 병원개원한 날마다 매년 환자 전체에게 감사의 인사를 문자보내주시고 환자덕분에 본인이 있울수있다면서 몸을 낮추시고 겸손하게 감사하다고 전 환자에게 떡을 돌리시며 환자를 돈으로 보지 않고 가족으로 보시면서 내가족처럼 아끼고 살펴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저희 엄마가 여러번 위험한 고비를 넘기셨습니다. 의사로서 양심을 가지고 과잉진료를 하지않고 자신을 낮추고 환자의 마음과 몸을 살필줄 아시는 참된 의사의 길을 걷고 있는 심성록 원장님을 칭찬합니다. 명일동 연세심내과의원 같은 병원이 더 많아 질수록 우리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할것입니다. 구청장님! 꼭 연세 심내과 의원 심성록 원장님이 지금처럼 계속 진정한 의사의 길을 계속 가실수 있도록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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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첨부된 파일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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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행정지원과 교육후생팀
문의 : 02-3425-5120
수정일 : 2021-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