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오후에 참석한 아이와 엄마 입니다.
많은 비가 예보되어있어서 걱정되었는데 결과는 대 만족이였습니다.

건강한 카누선수 강사님들께서 세심하고 친절하게 잘 지도해주셔서 아이가 폭우 속에서도 물에서 나오지 않고 2시간을 재미있게 보내고 왔습니다.

아이가 처음에 서툴고 어색해 하니 선생님께서 2인용 카누에 같이 탑승해주셔서 잘 지도해주셔서 아이가 흥미를 갖고 나머지 시간도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아이 사진을 찍어주고 싶었는데 먼발치에서 찍고 있으니 보트운전하는 강사님 통해서 사진을 가까이에서 찍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돌아올 때 아이와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강동구청 글씨가 새겨진 마티스 차량을 타신 선생님께서 근처에 태워다 드릴까요? 물어봐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당첨이 되어서 참여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카누 선수분들은 외모를 보고 선발하나봐요??
다들 어쩜 그렇게 연예인처럼 잘 생기셨나요? ㅎㅎ

멋진 선생님들께서 유쾌하고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아이와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