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성내 3동 건강백세 박연진 간호사를 칭찬합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노케어 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또 가방에 약봉지를 들고 다니는 어른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성내 3동의 주민들은 박연진 간호사의 관리에 의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비 절감에 기둥이 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영양상담, 운동상담, 대사증후군 검사를 하여 고혈압 자조모임, 체지방 감량교실, 운동 동아리를 통하여 환자가 있는 집에서 해방되는 시간이 되기도 하지만 환자 관리와 본인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운동사를 초빙하여 근력운동을 배웠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영양사를 초빙하여 손씻기, 음식물 보관온도 지키기,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하기, 육류 어패류 익혀서 먹기, 식재료와 조리기구 깨끗이 세척하고 소독하기등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박연진 간호사님께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의 증상으로는 높은 체온과 땀을 많이 흘린다. 어지러움, 메스꺼움, 근육경련, 의식저하가 있다. 주변에서 이런 증상의 사람을 보면 시원한 장소로 이동한다. 옷을 헐렁하게 하고 부채나 선풍기로 몸을 식힌다. 의식이 있는 경우 물로 수분을 보충한다. 휴식을 취하거나 의료적 도움을 받는다.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119 요청하여 병원으로 후송한다. 1인 가구인 경우 위험시 119 신고하자. 장마철에 비브리오 패혈증에 주의하자. 구토, 부종, 발진이 있으면 장염을 의심하고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음식을 익혀먹는다. 깨끗이 씻는다. 등의 교육이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보통 유튜브나 이웃집 아줌마 정보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 간호사에 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숙지할 수 있고 실생활에 활용하여 보다 나은 일상이 되는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