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 건강팀 송민희, 송이슬, 정성현, 강정원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나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주로 도서관을 좋아합니다. 직장 생활 할 때는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번 아웃이 왔습니다. 저기압을 이겨내는 데는 많은 시간이 약이 되었습니다. 체중이 10kg이상 늘고 발바닥이 아프고 다리에 쥐가 나고 척추 협착증등 이상 증상으로 병원과 친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발바닥이 내 체중을 견디지 못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체중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약 5년 동안 12kg을 줄였습니다. 체중을 감소시키고 나니 기운이 없고 시장을 가서 장을 봐도 물건을 들고 올 힘이 없어서 캐리어를 끌고 다녀야 했습니다. 물병의 뚜껑도 못 따서 옆의 사람에게 부탁을 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기획자 송 민희 선생님께서 나의 불편 사항을 어떻게 아시는지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 족저 굴곡 운동을 하자. 발바닥이 아픈 경우 근막염일 수 있다. 공으로 발바닥 마사지를 하자. 고관절 골반 밸런스에서 나는 오른쪽이 왼쪽보다 강하다. 약한쪽을 키워야 한다. 척추 협착증이 있을 때 굴곡 운동 배를 쪼이는 것, 복근운동 윗몸일으키기, 레드버그 운동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운동사 송 이슬, 정 성현 선생님께서는 1시간동안 스트레칭 근력운동 스트레칭 운동을 했습니다. 슬로우 버핏, 스쿼트, 힙 브릿지, 플랭크등의 근력 운동을 할 때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운동할 때 "숨을 들이마시고 휴 숨을 내쉬고 " 이 말씀을 해주니까 동작과 호흡이 톱니바퀴처럼 잘 맞아 운동이 조금 수월해졌습니다. 목소리도 좋아서 더 열심히 하고 싶어졌습니다. 허벅지에 살이 찌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좋아하지 않는 운동에서 운동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땀이 나면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식생활 강 정원 선생님께서는 다양한 식품섭취, 아침밥을 꼭 먹자. 과식을 피하고 활동량을 늘리자.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자. 물을 충분히 마시자. 술자리 피하자. 음식을 위생적으로 필요한 만큼만 마련하자. 우리 식재료를 사용하자,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 횟수를 늘리자. 식사에 단백질을 꼭 먹어라. 나는 채식을 좋아하는데 영양 교육으로 단백질을 꼭 챙겨 먹을려고 노력합니다. 이번 운동으로 인해 가족들에게 아프다는 소리를 한 번도 안 해서 정말 고맙습니다. 중년 여성 건강팀은 가족을 건강하게 지역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훌륭한 팀이었습니다. 강동구로 이사 온 것에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건강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