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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절터 및 구암서원

바위절터

바위절터 사진

강동구 암사동 산1-1번지에 위치한 바위절터는 현재 하남시 미사동에서 천호대교로 오는 올림픽대로변 암사수원지 취수장 서쪽의 언덕위에 있습니다.

이곳에 1989년 서울시가 ‘바위절 터’ 라는 표석을 세우고 ‘삼국시대에 세워졌다고 전하는 바위절 터’ 라고 새겨 놓았습니다.

이 절이 강변 바위에 위치했으므로 ‘바윗절’ 이라고도 불렀는데 조선초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 (新增東國輿地勝覽) 』에 보면 ‘백중사(伯仲寺)는 하진참(下津站) 동쪽에 있다’고 했으므로 백제시대 백중사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위절은 어느 때 훼손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에 구암서원(龜巖書院)이 세워졌고. 백중사(伯仲寺)에 대해 서거정(徐居正)이 지은 시가 『신증동국여지승람』 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구암서원

구암서원 사진

구암서원은 조선 중기 현종8년(1667)에 건립된 구천면 최초의 사원으로 이 지역의 유생들은 여기에서 유교적인 학식과 교양을 쌓아 과거에 응시하여 관료로 입신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배출된 구천면 유생들은 둔촌 이집(李集)을 향사하고 숙종 때 구암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았습니다.

유생들은 구암서원을 중심으로 향약을 조직, 유교적 마을 공동체를 조직하였습니다.

하지만 구암서원은 1871년 고종 때 전국의 서원철폐와 함께 사라지고, 현재는 1898년 이를 기념하기 위한 유허비가 남아 있습니다.

위치 및 이용정보
위치 및 이용정보
주소 강동구 암사3동 산 1-1번지

광주이씨광릉부원군파묘역

광주이씨광릉부원군파묘역 사진

1993년 4월 3일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제9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조선 세종부터 연산군에 이르기까지 7대왕을 섬기면서 도덕정치를 실현한 광릉부원군 이극배(李克培:1422∼1495)의 묘와 그 후손들의 묘 등 모두 11기의 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극배의 묘는 1495년(연산군 1)에 조성되어 부인 경주최씨와 나란히 안장되어 있으며 묘비를 비롯하여 상석과 석등, 문인석 2구, 무인석 2구가 있습니다. 신도비는 명필가로 유명한 예조판서 신종호(申從濩)가 지었습니다.

이극배는 1447년(세종 29) 생원에 합격, 같은 해 식년문과에 급제한 후 승문원부정자(承文院副正字)·감찰(監察)·병조정랑(兵曹正郞) 등을 지냈습니다. 1455년 세조가 즉위하자 좌익공신(佐翼功臣) 3등으로 광릉군(廣陵君)에 봉해지고 1457년(세조 3) 예조참의(禮曹參議)에 승진되었으며, 후에 1493년 영의정에 올라 광릉부원군(廣陵府院君)에 봉해졌습니다.

위치 및 이용정보
위치 및 이용정보
주소 강동구 암사3동 산 12-4번지
버스
  • 아남.대우아파트 하차
    지선 : 2312
    마을 : 강동02 , 강동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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