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구명숙 | 조회수 | 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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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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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뚝딱 뚝딱! 여름준비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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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해 겨울 홀몸어르신 한 분이 울먹이며 찾아오셨습니다. "하수도가 막혀 싱크대 물이 넘쳐" 안타까운 얘기를 들은 둔촌2동 정의의 사나이들 출동! 꽉~ 막힌 하수도를 시원하게 뚫어드리자 환희 웃으시던 할머님! 그 후 서툰 솜씨지만 틈틈이 화장실 변기도, 잘 열리지 않는 창문도 고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 동장님의 지휘(?)하에 홀몸어르신 가구의 찢어지고 부서진 방충망을 수리해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을 위해!!! '뚝딱 뚝딱' 아름다운 소리는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