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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2019. 기해년 동 신년인사회(고덕1동)
일시 2019-01-17 장소 묘곡초등학교 강당
참석대상자 주민 120명




건의명 차량운행이 불편한 도로 수정 요청
진행사항 완료
건의자 진** 처리부서 교통행정과
건의내용 대우아파트와 아남아파트 사이에 있는 도로가 차량운행이 불편하고 사고유발우려가 있어 건의함. 아파트에서 나와서 암사대교 방향, 명일동 방향으로 우/좌회전이 불편하고 어려움. 사고를 예방하고 소통에 많은 지장을 주는 부분 수정을 요청함
현장답변 현장답변 없음
최종답변 안녕하십니까? “2019 기해년 고덕1동 신년인사회”에서 구정발전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주신 진**님께 감사드립니다. 진**님께서 건의하신 “대우․아남아파트 사이 도로 개선 요청“건에 대한 검토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남아파트 앞 도로인 양재대로는 구리암사대교 개통으로 도로가 확장되면서 진출입교통섬이 설치되었고, 이로 인해 아남, 대우아파트 각 출입구에서 좌회전 진출입이 가능했었는데, 출입구 1개소를 이용하여 좌회전 진출을 하고 아파트로 진입은 유턴과 우회도로를 이용해야하는 불편이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기존 왕복4차로의 도로가 구리암사대교 개통 이후 6차로로 확장된 이후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암사정수장 사거리와의 이격거리가 짧아 각각의 출입구에서 진출입을 교차로의 이격거리를 감안하여 교차로를 조성한 것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양재대로 진출입시 도로 여건상 회전차로의 대기차로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지 않고 횡단보도 신호시 좌회전과 우회전을 해야 함에 따라 출퇴근시간과 같이 차량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차량이 정체되는 등 통행불편이 있습니다. 진출입구 확장하여 회전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것에 대해서 관할기관인 강동경찰서와 협의한 바 있으나, 이 경우 교차로 면적이 넓어지고 교통섬내부 도로상에서 좌․우회전 차량의 상충은 물론 보행자의 통행 불편이 있을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양재대로로의 진출입개선을 위한 출퇴근시 신호체계 조정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시 한번 관할기관인 강동경찰서와 협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해당지역은 암사대교 개통 이후 불법주차와 대기하는 택시들로 인하여 현장단속반과 주행형 CCTV로 수시로 단속하고 있는 지역입니다만, 계속되는 불법주정차로 주민들께 불편을 드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순찰을 더욱 강화하여 점차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구 구정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좋은 의견을 주셨는데 만족할 만한 답변을 드리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기해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잔**님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수희,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