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에서 강동구가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강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통합사례관리 분야 전국 최고점을 받고,

만족도 및 우수사례관리 경진대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강동구가 ‘2023 디자인 강동 건축상’에 선정된 3개 건축물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디자인 강동 건축상’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지역의 경관을 바꾼 독창적인 건축물들을 선정했습니다.

강동구는 앞으로도 디자인 강동 건축상을 통해, 건축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인 건축물을 발굴해 도시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할 계획입니다.

강동구가 12월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강동구는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소득 보장을 위해, 모집 인원과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활동비도 인상했습니다.

62개 세부 사업에 총 4,189명을 모집하며, 참여 자격은 나이와 수급자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나 어르신복지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청 열린뜰에 올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됐습니다.

열린뜰을 찾은 주민들은 2024년 새해 소망과 함께, 고덕대교 명칭 제정 및 GTX 유치 염원에 대한 메시지를 카드에 적어 트리에 매달았습니다.

또, 강동구는 12월 12일까지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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