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감동을 선사하다’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민들에게 축제의 감동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선사 스캐빈저 헌트, 선사 사일런트 요가 등 참신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뿐 아니라,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선사 노래자랑, 인기가수의 공연과 불꽃 쇼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습니다.

지난 10월 7일, ‘강동 스포츠 맛의 거리’에서 맥주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강동 스포츠 맛의 거리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거리 응원을 접목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거리에 대형 모니터를 설치하고 돗자리를 까는 등 거리 응원에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요, 이날 축구와 야구 결승전 모두 우승으로 이어져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10월 6일, 강동구가 10월 경로의 달 및 노인의 날을 기념해 ‘어르신 축제’를 개최하고, 어르신들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1부에서는 강동구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어르신, 주민, 단체 등 유공자 51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2부에서는 ‘80년대 추억의 콘서트’를 테마로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강동구가 구민들이 공공자원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 서비스를 개선했습니다.

‘공유누리’는 공공시설이나 물품을 온라인상에서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공유서비스 포털로, 현재 등록된 강동구 공공자원은 총 545개입니다.

강동구는 앞으로 신규 공공자원을 더 발굴하고, 공유누리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10월 둘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