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지난 22일,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성내2동 ‘강동형 안심귀갓길’의 안전시설을 점검하며 주민들의 귀갓길 안전을 살폈습니다.

강동구가 자체 개발한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 매뉴얼’에 따라 안심귀갓길 안내판, 신고위치 표시사인, 비상벨, CCTV 등을 설치했습니다.

강동구는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동구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복지정보가 담긴 문고리형 홍보물을 전달하는 ‘강동구 방방곳곳 문고리 사업’을 시작합니다.

복지통장이 직접 모든 세대를 방문해 주민등록 일치 여부를 조사하고, 문고리형 안내문을 배부하는 사업으로, 안내문에는 긴급복지콜센터 및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연락처 등 복지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8월 22일과 29일, 강동구가 직장인 등을 위한 ‘야간 고혈압 건강 관리 교실’을 운영했습니다.

고혈압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질환으로, 강동구는 출장 교육, 야간 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고혈압·당뇨 건강 관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야간 교실에서는 저염 식이법, 혈압 수치를 낮추는 근력 강화 운동법까지 알찬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강동구가 강일동 벌말근린공원 내에 숲 산책로를 조성했습니다.

공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무장애 데크길을 조성했으며, 침수를 막기 위해 산책로 전 구간을 친환경 경화토로 포장해 보행환경을 개선했습니다.

또, 강일역 개통 이후 산책로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주민이 늘어남에 따라, 공원과 강일역을 연결하는 산책로를 신설하고, 공원 내 휴게 쉼터도 정비했습니다.

8월 넷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