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강동구는 전국 최초 강동형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권리 보호 체계 구축을 통해 보육 교직원의 근무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했으며, 보육 현장 일자리 창출로 저출산 시대의 고용불안을 감소시켰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강동구가 8월 14일까지 고덕비즈밸리 맞춤형 취업 연계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고덕비즈밸리 입주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40세 이하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개발·영업·서비스 3개 직군별로 취업 희망자를 7명씩 선발해 맞춤형 역량 강화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참가 신청은 전화 또는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임신·출산·양육 관련 지원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맘편한 세상> 책자를 발행했습니다.

결혼부터 보육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내용을 구성해, 관련 시기별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지원 조건과 신청 방법까지 제공합니다.

이 책자는 동주민센터, 보건소, 관내 산후조리원과 산부인과에 배부했으며,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극심한 더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9월 말까지 도로 살수 작업을 실시합니다.

현재 5대의 살수차를 동원해 살수 작업을 하고 있는데,

폭염특보 시에는 민간 살수차 2대를 추가 투입하고 물청소 횟수와 시간도 늘려, 도로 노면의 열을 낮추는 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8월 첫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