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강동구청#강동뉴스 7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치매어르신 재가돌봄서비스’를 올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정에서 치매 환자를 돌보지 못할 때 요양보호사가 방문해 환자를 돌봐주는 것으로, 자치구 차원에서 치매 환자 재가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강동구가 최초입니다. 강동구는 치매 환자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6일,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천호2동 주택재건축 지역에 대한 안전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공사장 부근 주택가를 대상으로 방범용 CCTV 및 보안등 설치 현황,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이수희 구청장은 강동경찰서의 협조를 통해 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안전 시설물을 보강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강동구가 청소년 흡연율 감소를 위해 ‘찾아가는 학교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합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담배, 흡연, 중독’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강동구는 올해 상반기에 6개 학교 2,29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소년 흡연 예방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지난 12일, 강동구가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한 ‘온세상 생신 축하연’을 열었습니다. 이는 100세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행사로 12년째 이어오는 강동구만의 특별한 사업입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어르신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르신이 행복한 효행 도시 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7월 셋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