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는 자전거 친화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동바이크스쿨 자전거 안전교육, 자가 정비교실, 강동구민 자전거 보험 등 주민들의 안전과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강동구 ‘천호자전거거리’가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내 최대 자전거 관련 상권으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지난 6월 5일,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강동구가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강동구는 지난 4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강동 환경작품 공모전」을 진행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수상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또 곽재식 작가를 초청해 ‘기후변화 시대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환경특강을 진행해, ‘환경의 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강동구가 오는 6월 30일까지 음식물류폐기물 RFID 종량기 설치 신청을 받습니다.

RIFD 종량기는 음식물류폐기물의 무게를 측정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폐기물 감량과 악취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강동구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RFID 종량기 총 786대를 보급했으며, 올해 30대를 추가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오는 6월 10일 토요일 저녁,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와 여름밤의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걷기대회는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해맞이광장과 캠핑장을 지나

다시 잔디광장으로 돌아오는 1시간짜리 산책코스입니다.

이어지는 여름밤의 콘서트에서는 강동구립예술단과 가수 양희은·다비치의 멋진 공연이 80여 분간 펼쳐질 예정입니다.

6월 첫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