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지난 13일,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온 가족이 참여하는 가족 축제인 ‘돌아온 가족 명랑 운동회’가 4년 만에 개최됐습니다.

300여 명의 주민들이 축제 현장을 가득 메웠는데요, 이들은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각종 스포츠 게임, 어린이 물총축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동구가 전세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5월부터 ‘찾아가는 1인가구 전·월세 안심상담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지난 13일, 강동벼룩시장에서 올해 첫 상담이 이뤄졌는데요, 강동구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주민 접근성이 좋은 곳을 찾아다니며 무료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상담 시 계약 관련 서류를 지참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강동 리앤업사이클플라자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작년 큰 호응을 얻었던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교육과 더불어, 올해 업사이클 교육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청소행정과 또는 에코플레이로 문의하면 됩니다.

오는 5월 20일, 강동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 2023 강동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환경’인데요, 기후위기 시대에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환경에 관심 가질 수 있도록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나만의 장난감 만들기, 장난감 아나바다 장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됩니다.

5월 둘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