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강동구청#강동뉴스

3월 첫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2년 연속으로 서울시 출산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2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강동구의 2022년도 잠정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서울시 평균치인 0.59명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강동구에 젊은 층의 유입이 증가했을 뿐 아니라, 출산 장려 정책과 돌봄 인프라 구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든 것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구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 운영합니다.
  응급 상황 시 구민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해 월 1회 진행했던 교육을 올해에는 월 8회로 확대한 겁니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 오전에는 구민을, 오후에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천호아우름센터 체력증진교실에서 진행합니다.

  강동구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사업을 추진합니다.
  가구당 2마리까지 지원하며 1마리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는데요,
  신청 대상은 강동구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으로, 반려견은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강동어린이회관에서 봄을 맞아 영유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동동이와 함께 떠나는 봄소풍’을 주제로 놀이프로그램과 체험존,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해 영유아 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3월 첫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