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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1일부터 6일까지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민들은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면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월 30일,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최근 난방비 폭등과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복지시설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구립 무궁화경로당을 찾아 시설을 둘러본 뒤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강동구는 앞으로도 경로당이 폭염이나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계획입니다.

  강동구가 1월 25일부터 소식지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e-강동구소식’은 콘텐츠별로 하나씩 클릭해 원하는 정보만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요한 내용을 공유하거나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또, 지면에서 구현할 수 없었던 동영상 뉴스·카드뉴스 등의 코너도 신설해, 보다 편리하게 구정 소식을 접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강동구가 연 100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합니다.
  우수 자원봉사증을 소지한 봉사자는 2년간 강동구 평생학습관, 공공체육시설 수강료 등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1365 자원봉사포털 기준 2022년 봉사활동 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강동구 소속 자원봉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2월 둘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