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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지난 12월 14일, ‘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 강일점’이 개관했습니다.
  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 강일점은 일반 도서관과는 달리 책을 읽으며 차를 마시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인데요,
  집중 열람실, 유아만화카페, 프로그램실, 소통 라운지, 쉼터 등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의 여가와 소통 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동구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서울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11월 14일부터 2주 동안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 국가종합훈련으로,
  강동구는 재난 상황을 가정한 토론 및 현장훈련에서, 전 과정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강동구 아동구정참여단이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을 위한 좋은 변화’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청소년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경험을 공모 사례로 제출한 건데요,
  유니세프에서는 특히, 강동구가 아동의 권리증진 활동을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동의 의견을 지속 반영해나가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오는 12월 30일 저녁,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송년음악회가 열립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주제로,
디토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풍성한 공연을 준비했는데요,
  송년음악회는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12월 넷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