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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서울시가 주관하는‘2022년 하수악취저감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평가는 주택가 정화조 및 하수관로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됩니다.
  강동구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돼, 하수악취저감 분야에서 쾌적한 환경임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12월 6일, 강동구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위기·에너지 정책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삶의 방식 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요, 삶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2월 7일, 강동구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강동구는 52명의 자원봉사자를 초청해 누적 봉사시간에 따른 자원봉사 칭호를 부여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도 표창을 수여하는 등 그간의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난 12월 7일, 암사동에 ‘강동구 지체장애인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강동구는 지체장애인의 장애 특성을 고려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어 쉼터를 조성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전동휠체어 작동이나 디지털기기 활용 교육,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지체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12월 둘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