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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합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예기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 상황을 가정해 치러지는 종합훈련인데요,
  강동구는 14일 토론훈련을 시작으로, 25일에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테러범 방화에 의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현장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지난 10일, 강동구가 응급상황 발생 시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청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강동소방서 협조를 받아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등 긴급구호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응급상황 시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직원들도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습니다.

  지난 12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수어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강동 수어 페스티벌은 올해 6회째로, 강동구 수어통역센터 수료생들의 수어 공연과 함께 농아인들이 준비한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지역 사회에 수어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11월 16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2022 강동 취업박람회가 개최됩니다.
  강동구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1:1 맞춤형 취업상담과 채용 면접, 취업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 타로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있습니다.
 
  11월 셋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