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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10월 17일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공사가 6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2019년 12월 착공 이후, 조합과 시공 사업단 간의 분쟁으로 지난 4월 공사가 중지됐었는데요,
  서울시와 강동구의 적극적인 중재와 노력으로 공사가 재개됐습니다.
  강동구는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행정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강동구가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2022 강동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학생들이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게 진로직업박람회와 고교진학박람회가 동시에 열렸는데요,
  스마트 미래체험존, 4차 산업 체험존 등 미래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고입전략설명회, 고교진학특강 등을 진행했습니다.

  강동구가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10월 넷째 주를 '보육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장난감 아나바다 장터, 육아공감 토크콘서트, 사진전과 함께,
  보육인의 날 기념 힐링콘서트와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한 어린이 축제까지.
  아동과 학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강동예술인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강동예술인총연합회와 강동구립예술단 등 지역 예술인들이 한데모여 연극, 무용, 악기연주 등의 무대공연과 미술, 서예, 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작품을 무료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10월 넷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