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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열린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었는데요,
  화려한 축하공연은 물론 아름다운 빛 전시와 불꽃쇼까지.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축제 현장이었습니다.

  지난 10월 4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치구 현장 동행의 첫 대상지로 강동구를 방문했습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대규모 생활SOC사업 등의 예산 지원을 요청하는 등, 강동구의 지역현안들에 대해 설명하며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특히, 고덕강일지구 내 현안을 설명하며 5호선 직결화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암사초록길 조성 현장으로 장소를 옮겨,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진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강동구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도시 인증’공모에서 우수 스마트도시로 선정됐습니다.
  강동구의 데이터 기반 행정을 높게 평가한 건데요,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정책 의사결정에 활용하고,
‘한눈에 강동’ 플랫폼을 구축해 60여 개 지표를 통합해 제공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10월 둘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