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강동구청#강동뉴스

10월 첫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지난 9월 30일, 강동구가 명일근린공원 내 공공도서관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명일근린공원 내에 건립되는 이번 도서관은, 공원과 연계해 주민들이 숲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며, 2024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8일,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강동구의 시급한 현안들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GTX-D 노선의 강동구 경유, 지하철 5호선 직결화, 고덕강일지구 12단지 민간분양, (가칭)수석대교의 원안 추진 등을 건의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강동구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에서 「낮엔 경로당, 저녁엔 아이들 사랑방 ‘꿈미소’」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1·3세대 공유 혁신사업으로, ‘아동 친화적 건강도시 강동’을 구현한 우수사례로 손꼽힌 것입니다.

  강동구가 주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친환경 에너지투어를 운영합니다.
  친환경 에너지투어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5회에 걸쳐 운영되며, 에너지 전문 해설사와 함께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장소 4곳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투어 참가 신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10월 첫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