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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제27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선사 아이돌 페스티벌, 강동 느림보 대회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또, 장윤정, 김범수, 국카스텐, 정인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불꽃쇼 등 볼거리 가득한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강동구가 오는 9월 24일, 일자산 도시농업공원에서 ‘제5회 강동 동물사랑축제’를 개최합니다.
  반려동물 건강상담, 행동상담, 기초미용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고, 수제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숲길을 걷는 걷기대회와 반려견 운동회, 가수들의 무대까지 준비돼있어, 비 반려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별빛 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빛 터널, 별빛 볼풀장 등 ‘빛’을 활용한 체험존과, 아이들이 그린 동물 그림이 디지털 세상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IT융합 그림놀이’와 같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습니다.

  강동구청 청사 뒤편에 스마트한 도서관이 생겼습니다.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대출반납기를 설치해, 주민들이 200여 권의 신간과 인기 도서를 언제든지 빌리고 반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스마트도서관은 이번 강동구청점을 포함해 관내 다섯 곳에서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 2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9월 셋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