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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9월 2일 오후 2시, 강동사랑상품권을 224억 원 규모로 발행합니다.
강동사랑상품권은 모바일상품권 형태로만 발행되는데, 본인 명의의 휴대폰에 상품권 전용 앱을 설치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10% 특별할인이 적용되며, 1인당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추석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구청 열린뜰에서 친선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합니다.
직거래장터에는 강원도 홍천군, 경기도 이천시, 충북 진천군 등 강동구와 친선결연을 맺은 14개의 도시가 참여할 예정으로,
과일, 떡, 한과, 굴비 등 각 지역의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청년 1인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원룸 넓게 쓰기’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우리집 넓히기’로, 정리수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정리수납, 가구배치 등 ‘생활공간 넓히기’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내가 만드는 우리집’교육으로, 정리수납, 공구사용법, DIY 가구 만들기 등, 스스로 집을 꾸미고 고치는 기술을 알려줄 예정입니다.

강동구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대중문화 원석’을 발굴하기 위해 ‘선사 아이돌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모집분야는‘보컬’로, 만 29세 이하 강동구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모집기간은 8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이며, 최종 선정된 팀의 공연은 강동선사문화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집니다.

8월 넷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