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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9월 1일부터, 서울시 최초로, 영유아 놀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동형 키즈카페를 운영합니다.
강동형 키즈카페는 일반적인 키즈카페에 돌봄 기능을 결합한 것으로,
평소 급한 볼일이 생겨도 아이를 맡길 곳이 없던 부모들을 위해, 보육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부모 대신 아이를 돌봐주는 놀이돌봄 서비스입니다.
이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아이맘 강동 3개소에서 시범운영 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강동구는 주민들에게 구정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폭염, 호우 특보 등의 알림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뿐 아니라, 각종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 행사 등의 정보도 신청 시기에 맞춰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만드는 강동 소개 영상 및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모습을 담은 톡톡 튀는 영상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동구가 드론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종교시설 첨탑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대부분의 첨탑은 접근하기 어려운 건물옥상에 좁고 높게 설치돼있어 강풍에 취약하고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이에 강동구는 드론을 활용한 첨탑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강동구가 9월 23일까지 은퇴자 자원봉사학교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은퇴자 자원봉사학교는 은퇴자들이 은퇴 후 자원봉사를 통해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면서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은퇴자 자원봉사학교에는 은퇴 및 자원봉사 입문 등에 관한 강의가 준비돼있으며, 선배 자원봉사자의 경험 사례도 들을 수 있습니다.

8월 셋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