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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구정 운영에 대한 주민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9월 7일까지 강동구 정책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다양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되는데요, 아이디어가 최종 채택될 경우 최대 100만 원을 시상합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강동’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강동구는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안심이 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귀가 중 위험상황을 마주하거나 불안감을 느낄 때, 안심이 앱을 실행해 손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안심 정보도 제공합니다.
  한편, 여성 위주로 제공하던 ‘안심귀가 서비스’를 성별과 연령의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게 지원 대상을 전체 주민으로 확대했습니다.

  강동구가 ‘그린파킹 담장 허물기 사업’을 통해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나섰습니다.
  노후 주택의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주차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주택 1개소에 주차장 1면을 조성할 경우 900만 원까지 공사비용이 지원됩니다.

  오는 8월 29일, 강동구가 추석을 맞아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에는 전문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60명이 참여하며,
  점검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이 소유한 비사업용 승용차량입니다.

  8월 둘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