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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8월 14일까지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강동구의 힘찬 변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공약사업이 무엇인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실시하는 건데요, 조사 결과는 민선8기 10대 핵심공약 선정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공약이행평가단’을 8월 12일까지 모집합니다.

  강동구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24시간 무인 단속합니다.
  차량번호를 인식해 장애인등록차량인지 판독하는 무인단속기기를 설치한 건데요,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 경고알람을 울려 자진 이동하도록 계도하고, 이동하지 않은 차량에는 과태료 부과까지 가능합니다.

  강동구가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에 활주로형 횡단보도와 교차로 알림이를 설치했습니다.
‘활주로형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양 옆을 따라 유도등을 매립해 횡단보도임을 인지시키고, ‘교차로 알림이’는 황색점멸 및 적색 전조등으로 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했음을 알려줌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설물입니다.
  강동구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이런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강동구가 오는 8월 12일까지 ‘누구나 배움학교’참여팀을 모집합니다.
‘누구나 배움학교’는 교육분야, 교육시간, 교육장소 등을 주민들 스스로 설계하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입니다.
  공모를 통해 100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팀에는 최대 50만 원의 강사료가 지원됩니다.

  8월 첫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