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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민선 8기 구정목표를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강동’으로 확정했습니다.
  민선 8기의 비전과 구정방향이 담긴 이 구정목표는, 힘찬 변화로 살기 좋은 자랑스러운 강동을 만들겠다는 이수희 구청장의 의지를 보여주며, 구정혁신을 통해 강동구를 새롭게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 간 18개 전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고 합니다.
  주민들에게 구정 현안 문제를 진솔하게 알리고, 민선 8기의 정책 비전도 제시할 예정으로, 현장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온라인 주민과의 대화’도 진행합니다.

  지난 8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2022년 사회적경제주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공방제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경제 마켓’과, 사회적기업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또, 버스킹 공연, 네일아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진행됐습니다.

  강동생활문화센터 예감에서 빈백 영화제 ‘칠링캠프’를 운영합니다.
  빈백에 누워 영화를 감상하며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칠링캠프’를 준비한 건데요,
  7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총 8편의 영화가 무료로 상영되며, 회차당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7월 둘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