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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
일시 2019-09-17 장소 구강사
참석대상자 구강사 불자 17명




건의명 무더위쉼터 지킴이 지원
진행사항 완료
건의자 김** 처리부서 어르신아동복지과
건의내용 구강사가 24시간 개방되기 때문에 가끔 노숙자들이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앞에서 자고 있는 경우가 있음. 구강사에 남성 신도보다 여성 신도가 많은데 노숙자나 정신이상자가 가끔 와서 지킴이가 필요함.
현장답변 무더위쉼터를 24시간 개방하기 때문에 지킴이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챙겨보겠음. 무더위쉼터관리와 관련된 매뉴얼이 있는데 살펴보도록 하겠음.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음.
최종답변 안녕하십니까? 2019. 9. 17.(화) ‘제31차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에서 구정발전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주신 김**님께 감사드립니다. 김**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강동구는 주민들이 더위를 피하여 쉴 수 있도록 매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민간시설과 협약을 체결하여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강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일반쉼터’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 무더위쉼터 운영지침 상 민간시설은 24시간 운영하는 ‘야간쉼터’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건의해 주신 무더위쉼터 지킴이와 관련된 지원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에 대하여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밖에 무더위쉼터와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어르신아동복지과 폭염 담당자(02-3425-8754)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김**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수희,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