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거리갤러리 ‘고마스트리트’는
스쳐 지나간 거리의 일상적 사물들 속에서

새로운 작품을 만나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강동구의 이미지 및 숨은 명소를 기호화, 시각화한
강동의 새로운 모습들을 재발견해 보세요.

전시구간

굽은다리역 사거리 ~ 천동초교입구 교차로

참여작가

Vakki (빠키)

기하학적 요소들을 형태와 색채의 상징 관계로 구성,
강동구 거리의 생생한 공간적 구성과 역동적 색상을 표현

Anikoon (애니쿤)

천호문구완구거리와 로봇태권V로 익숙한 강동의 이미지를
동심을 드러내는 로봇으로 표현한 작품

신제현

가장 아름다운 공식으로 알려진
오일러의 공식(Euler’s formula)에
강동구의 인구, 날씨, 지형을 작가의 색으로 표현한 작품

김지혜

강동구 천호문구완구거리를 찍은 사진에
시간의 공간성을 부여, 동심과 희망, 꿈의 모습들을 표현한 작품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길동자연생태공원의 풍부한 자연을 의미화, 시각화하여
공존과 변화, 평화와 쉼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

성태진

로봇태권V로 익숙한 강동구의 상징성을 부과하고
로봇태권V의 삶을 통해 애환과 희망을 드러낸 작품

정진경

강동구 문화유산인 빗살무늬토기를 기호화하여
일상 속에서 시민들과 새로운 조형성으로 소통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