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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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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07-21 |
| 제목 |
민관기업 거버넌스를 통한 ESG 실현 모델을 제안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암사동 강동공동체정원에서 봉사하는 봉사자입니다.
좋은 행정은 좋은 정책을 통해서 실현될 수 있습니다.
강동공동체정원 현재 국내 제일의 전동공구회사인 계양전기와 민기업 상생 협약식을 올해 4월에 체결했습니다.
대단하지는 않지만 오백만원 상당의 전동공구와 물품을 제공받았으며, 지속적인 상생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원래는 강동공동체정원, 강동구청, 계양전기가 함께 민관기업 거버넌스를 구성해서 주민 봉사와 지원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대선, 지방선거, 강동구청의 내부적인 문제로 강동구청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구청장님께서 고민하시는 지방 예산의 문제는 민관기업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서 일정 부분 해결됄 수 있습니다.
민관기업, 삼자가 힘을 합쳐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거버넌스 모델을 개발하고 실행에 옮긴다면,
지방행정 개혁의 모범적인 사례로 타지자체에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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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 및 문제점 |
현재 기업은 ESG를 실천하기 위해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ESG는 목표 달성이 점수화되어서
사회와 주주 등에 공시되도록 국제법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 을 뜻하는 ESG 중에서 친환경과 지배구조 개선은 기업의 선택인데 반해,
사회적 책임경영은 사회적인 파트너를 선정해서 실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상황입니다.
아울러 기업 입장에서는 기업과 브랜드 홍보까지 된다면 더 좋은 상황인데,
신뢰할 수 있는 적당한 투자처나 공공 파트너를 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 때, 지자체에서 충분히 기업과 사회적 단체를 연결하는 능동적인 행정을 통해서
민관기업 거버넌스를 구축해서 공익을 실현하고, 기업은 착한 기업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상생 협약 및 상생 실현을 지자체에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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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방안 |
저희는 선거와 지난 구청장 등으로 인해서
결실을 맺지 못했던 민관기업 상생 협약을 체결했으면 합니다.
강동공동체정원, 강동구청, 계양전기가 협약식을 체결하게되면
계양전기는 더 많은 지원이 가능하고, 강동구청은 민관기업 상생 모델을 만들게 되며,
더 많은 기업과 지역단체를 연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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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효과 |
강동구청은 민관기업 상생 모델을 만들고, 유지, 전파하는 지자체 행정력을 보여주며,
타 지자체에 가장 모범적인 상생 모델을 제안하게 됩니다.
지역 단체는 지원을 통해서 성장하며, 브랜드를 강화해서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 단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ESG 실현을 고민하던 차에 강동구청의 제안을 통해 최적의 단체를 선정할 수 있고, 착한 기업 이미지를
최적의 가성비를 통해서 실현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청과 강동구가 널리 홍보되는 것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국내 최초로 민관기업의 상생 모델을 만들어서 실행했다는 타이틀을 꼭 강동구청이 가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열린 행정과 창의적인 정책을 통해서 서울시 최고의 지자체가 강동구청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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