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걱정 많으시죠.

강동구는 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발 빠르게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24시간 운영하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구청 2청사 로비와 보건소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고,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 장애인 등이 이용하는 복지시설, 동주민센터 등에
마스크, 손소독제와 같은 예방물품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숙박업소, 목욕탕 등 공중위생업소는 방문 위생 점검을 하고,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매일 방역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 분들이 불안해하시지 않도록
투명한 정보 공개와 예방수칙 홍보에도 힘쓰고 있는데요.

특히, 정보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장애인 주민들을 위해
점자판으로 예방수칙 홍보물을 만들어 배부하고,
수어 통역을 넣은 홍보영상도 내보내고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 같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 건강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 마스크 착용하기
★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만약 중국 등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로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보건소(☎02-3425-6713)나 질병관리본부(☎1339)로 신고해주세요!

강동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지키고, 같이 이겨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