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에서는 어린이집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를 돕기 위해 ‘영유아 적응 같이가치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합니다.
강동구는 이 사업을 통해 25개 어린이집에 6개월간 1일 3시간의 보조교사 인건비를 지원해,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영유아의 적응을 도와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강동구가 중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형 일자리 ‘지역복지사업단’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 세대가 지속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참여자 60명은 올해 11월까지 여러 시설에 파견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4월 20일, 강동구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 4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공연도 펼처질 예정입니다.
강동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로 차별받지 않는 공정한 사회를 꿈꾸는 ‘장애인의 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강동아트센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부터 7일까지 아크로부포스의 에어 플레이 공연을 개최합니다.
국내에서는 강동아트센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이 공연은 하늘을 나는 우산, 사람을 삼키는 풍선 등 마법 같은 무대로 남녀노소 모든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예매는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4월 둘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