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코로나19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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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에 의하여 14일 경과된 정보는 비공개로 전환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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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에 의하여 14일 경과된 정보는 비공개로 전환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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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관련 강동구 현재 상황 안내강동구민 여러분 !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되는 등 지역감염 확산 추세가 다소 완화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강동구도 지난 4월 5일 이후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총 13명 확진자 중 7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으며, 현재 6명이 격리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가 재확진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해외 입국자도 검역 단계에서 지속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는 상황입니다. 또한, 최근 무증상 감염자에 의한 집단 감염도 우려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지난 4월 19일 정부에서 실시한 2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됨에 따라어제(4월 20일)부터 다소 완화된 사화적 거리두기(2020. 4. 20. ~ 5. 5.)가 추가 연장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5월 5일까지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생활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며, 밀폐된 장소에서 밀접한 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운영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정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이해해주시고 힘들더라도 구민 모두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밀폐된 장소에서 밀집하여 밀접한 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활동과 외출 등은 당분간 자제해 주시고 최대한 집안에 머물러 주시기 바랍니다. 부득이 외출하여 밀폐·밀집된 곳에 방문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2m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일상에서도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 습관화함으로써 향후 생활방역 단계로 전환에도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이 추가로 연장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속적인 효과를 위해 희망하는 구민들께 국민안심마스크와 일반용 1회용 마스크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세대원 중 1인(신분증 지참)이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시면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강동구 전 직원은 구민 여러분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나가며 이 재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 대응 강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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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에 의하여 14일 경과된 정보는 비공개로 전환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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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에 의하여 14일 경과된 정보는 비공개로 전환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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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에서 알려드립니다.    강동구민 여러분, 강동구청장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가운데,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구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물품 지원과 생활 속 방역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산부, 어르신, 장애인, 택시기사, 환경미화원, 복지시설 종사자 등 감염에 취약한 분들께 마스크 20만장을 지원했습니다. 또, 전국 최초로 강동구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필터 교체형 천 마스크’ 4,400개를 만들어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어린이와 구민에게 전달했습니다.    특히, 천 마스크 사례는 전국 140여 개 지자체로 확산됐고, 현재 서울시와 자치구가 봉제업체와 협력해 ‘안심마스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는 10만장을 구매해 시설 종사자, 지역 활동가 등에 배부할 계획입니다. 또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6만 명께 마스크 2매(KF94, 3D)와 필터 10매를 전달할 예정이며, 더 필요한 사람에게 마스크를 양보하는 ‘착한 마스크 나눔’도 진행 중입니다.○ 빈틈없는 생활 방역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원, 노래방, PC방 등 영업시설 1,243개소, 취약계층 이용시설 174개소, 버스정류장 등 공공이용시설 840여 개소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으며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공동주택 232개 단지 내 승강기 항균필름 부착, 손소독제 배부 등 공동주거시설 방역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관내 341개 교회에 현장예배 중단 및 온라인 예배로의 전환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방문점검 결과 255개소에서 협조했으며, 현장예배를 한 86개소는 감염예방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종교시설에 대한 관리에 힘쓰겠습니다.○ 어르신을 위한 방역키트 ‘안심보따리’와 간편식이 담긴 ‘희망꾸러미’ 전달, 보육공백 아동 긴급돌봄, 영유아가정에 장난감 배달, 위기가구 긴급 생계비 지원 등에도 힘쓰고 있으며, 감사하게도 소상공인을 위해 진행 중인 ‘착한 임대인 운동’에 548곳이 동참해 주고 계십니다.○ 구민 여러분, 4월 6일 개학을 앞두고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마음의 거리 좁히기’를 실천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우리 구도 구민 분들이 평온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 대응 강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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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에 의하여 14일 경과된 정보는 비공개로 전환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