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구청장실

11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 체험형 테마놀이터 ‘키즈 헌터스’운영
강동구 아이맘강동 8개소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체험형 놀이터‘키즈 헌터스’를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레트로 복고데이’,‘슈퍼마리오와 버섯왕국’,‘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등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세계로 빠져드는 듯한 몰입형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11월 10일부터 약 일주일간 지점별 일정에 따라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임시 개관
장노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복합 공간인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동남센터’가 11월 12일 임시 개관하고 주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센터는 로봇커피, 교육용 키오스크 체험 등 체험 중심의 학습환경을 조성해 디지털 여가문화 일상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되었는데요, 특히 ‘손목닥터앱과 함께 암사초록길 걷기’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열려
11월 12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새마을부녀회원, 자원봉사자 등 총 200여 명과 함께 ‘2025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1,700포기의 배추김치는 가구당 10㎏씩 취약계층 380가구에 전달 되었는데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는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암사역 4번출구, 새단장 완료
지하철 8호선 암사역 4번 출입구의 노후 에스컬레이터 및 캐노피 공사가 완료되어 11월 5일부터 출입구 이용이 재개되었습니다.
암사역은 하루 평균 3만 5천 명 이상이 이용하는 역으로 별내선 개통 이후 유동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구는 이번 시설물 교체와 이용 재개로 지역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1월 셋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