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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강동에 정**님이 작성한 게시글 입니다.
제목 옥탑방 고양이들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부서 분류 홍보과
작성자 정** 작성일 2017-04-04 09:20:33

 

서로 다른 눈 색깔을 띄고 코트를 두른

고양이 친구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성안별관 옥상에 오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지는 모르지만,

아늑한 옥탑방에서 서로의 상처를 부둥켜안고

어우렁더우렁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요.

 

쉼터1 쉼터2

 

최근 강동구가 청사 별관 옥상에 마련한

길고양이 임시보호소 ‘어울쉼터’ 이야기입니다.

 

'서로 다른 존재들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다'라는 뜻이 담긴

고유어 '어울'을 붙여 쉼터에 간판을 걸었습니다.

 

각양각색의 생김새와 성격, 사연을 품고

쉼터에 오게 된 고양이 친구들이

서로 잘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지요.

 

그뿐만 아니라, 동물과 사람도 함께 자유롭게 공존하며

어우러져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도 담겨있습니다.

 

쉼터2

 

'길고양이 어울쉼터'는,

입양을 앞둔 새끼 고양이나 다친 고양이들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잠시 머물다' 가는 임시보호소입니다.

 

고덕동 재개발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후원으로

조립식 컨테이너 형태로 지어졌는데요,

고양이 15여 마리가 머물 수 있답니다.

 

쉼터3 쉼터4

 

어울쉼터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살림살이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캣타워를 직접 제작해준 기업이 있는가하면,

고양이들의 안전을 위해 울타리를 설치해준다는 건설사도 있습니다.

 

길냥이를 향한 고마운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동구 캣맘들이 자원봉사로 쉼터 관리도 해주고요.

 

주말에는 강동고, 선사고 학생과 사기업 직원들이 쉼터를 찾아

고양이들이 쉬는 공간을 청소해주기도 합니다.

 

쉼터 내부와 배변장을 청소해주고,

그릇에는 깨끗한 물과 사료를 채워줍니다.

 

봉사자들은, 따사로운 봄볕을 즐기는 고양이들을 보고 있자니

복잡한 일상도 잊을 만큼 마음이 편안해진다는데요.

 

동물과 사람이 어우렁더우렁 살아가는 모습이 이런 게 아닐까요?

 

옥탑방

 

최근 우리 구는 지자체 최초로

동물복지팀이 운영하는 공식 동물 블로그,

<강동구 옥탑방 이야기>를 개설했습니다.

 

인터넷 상에 흩어져 있는 반려동물 지식과

동물복지 정책 및 사업 정보를 한데 모아 공유하기 위함인데요.

 

블로그명 '강동구 옥탑방 이야기'는 청사 별관 옥상에 설치한

'길고양이 어울쉼터'에서 따온 것으로,

 

아지트 같은 옥탑방에서 사람과 동물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평화롭게 공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강동구 옥탑방 이야기(http://blog.naver.com/gd_animal)’ 주소를 타고

블로그에 들어가면 ▲새소식 ▲반려동물 ▲길고양이 급식소

▲입양캠페인 ▲우리동네 정보, 다섯 개의 주요 메뉴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구에서 추진하는 동물복지 정책 및 행사를 소개하고

동물별 습성, 동물의 언어, 건강 상식, 교육방법 등을 이야기하고요.

 

강동구가 운영하고 있는 길고양이 급식소 61곳의 위치와

급식소 자원봉사 신청은 물론 입양캠페인까지 이곳에서 진행될 예정인데요.

 

관내 동물병원, 약국, 애견카페 등

반려가족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역정보도 함께 공유할 계획입니다.

 

'강동구 옥탑방 이야기'가 반려가족과 소통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물복지의 필요성을 깨닫고 생명 존중 문화를 널리 확산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같은 배에서 나고 자란 쌍둥이도,

봄철 새로 돋아나는 새싹도,

길에 사는 고양이도,

집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반려견도,

세상에 똑같은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지요.

 

모든 존재는 그야말로 유일무이합니다.

 

그래서 생명은 참 고귀하고 소중한 게 아닐까요.

 

쉼터

 

'한 나라의 국민들이 동물을 다루는 방식을 보면,

그 나라의 수준과 도덕적 성장 상태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마하트마 간디-

 

강동구는 동물복지를 넘어 생명존중의 가치가 실현되도록 더욱 노력해나갈 계획입니다.

 

 

○ 문 의 : 강동구청 일자리경제과 ☎02)3425-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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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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